자원순환을 체험할 수 있는 화분만들기 키트
업사이클링 테트라팩 화분
음식을 담는 포장재는 내용물이 생산되기 전에 미리 제작되어집니다.
아무리 기계가 제작한다고 해도 소량의 불량률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예를 들어 인쇄불량(색상, 밀림현상) 내용물 변경등으로 인해 발생한 포장재는 사용할 수 없게됩니다.
최근에 기업의 사회ㆍ환경적 활동까지 고려하여 기업의 성과를 측정하는 기업성과지표를 뜻하는 ESG가 확산되면서
폐기되어졌던 소재가 자원순환의 의미와 지속가능한 문화를 퍼트리는 새활용제품소재로 활용됩니다.
기후 위기에 대응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성,
그리고 지속가능한 생태문명을 위한 생태전환교육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업사이클 작업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diy키트 입니다.
난이도 ★☆☆☆☆
소요시간: 약 30분
구성: 설명도안, 화분 도안, 식물이름표, 손잡이, 할핀, 화분깔망, 양면테이프, 멸종위기 동물스티커
<멸종위기 동물 스티커: 호랑이, 대왕판다, 수달, 아시아 코끼리, 북극곰, 점박이 물범, 산양, 귀상어, 바키타 돌고래>
전에는 종이팩으로 통틀어서 분류했었는데 2022년 1월부터 일부지역에서부터
시범 사업으로 세분화시켜서 분리배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종이팩, 일반팩, 멸균팩으로 구분이 되어집니다.
종이팩은 알겠는데 일반팩과 멸균팩은 무엇이고 또 어떤차이가 있을까요?
일반팩은 냉장보관이 필요한 우유나 주스 등에 사용되는 종이를 말합니다.
멸균팩(테트라팩) 같은 경우에는 상온보관이 가능한 두유나 주류 등에 사용되는 종이를 말합니다.
저희가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뜯어서 내부를 보면
일반팩은 흰색으로 멸균팩(테트라팩)은 은색인 알루미늄 호일이 감싸져 있는 것으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멸균팩의 분리배출 방법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어렵지 않습니다. 일반팩과 동일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1. 내용물을 비운다.
2. 뜯어서 깨끗하게 헹군다.
3. 펼쳐서 잘 말려준다.
4. 분리 배출한다.
테트라팩 화분